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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연구소, 경산에 필요한가?'
SEC연구소 이전 추진위원회 개최
기사입력 2007-01-12 오후 5:58:37
경산시는 시가지 중심에 군용전기통신시설(SEC연구소)이 있어 지역발전에 큰 장애가 됨에 따라, 범시민 이전 촉구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1월 12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병국 경산시장, 윤성규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추진위원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SEC연구소 이전대책 추진위원회 임원 선출, 이전대책에 대한 주요사항 등을 협의했으며, 추진위원회는 회원 37명으로 구성하고 하광태(전 시의원), 황승위(리통장연합회장) 2명의 공동 대표를 선출했다.
SEC연구소는 도시에 가장 중심지역으로 볼 수 있는 압량면 신월리 일대에 주둔하여 군용전기통신시설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주민의 재산권 행사를 비롯한 도시개발에 많은 저해를 받고 있다.
반경 2㎞내 해당하는 478만 여평의 광대한 주변지역이 건축물의 신축, 고도제한, 사용전력, 기타 설비시 각종 행위를 제한받는 등 도시의 균형발전의 저해는 물론 도시계획상 지역개발의 지연, 주민의 재산권 행사 제약, 나아가 시민들의 일상생활조차 불편을 초래하는 등 엄청난 제약과 재산상 손해를 보고 있는 실정이므로 조속한 시일 내에 적정장소로 이전을 강력히 촉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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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기자(pm09p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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