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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오후 2:34:00

경산시민단체 기자회견 가져
생활쓰레기 민간위탁 부실관리 지적

기사입력 2009-01-29 오후 2:54:43

▲ 경산지역 시민단체 생활쓰레기 주민감사청구운동 기자회견

 

 

“생활쓰레기 수거업무 민간위탁 부실관리로 주민혈세 낭비하는 경산시는 각성하라!”

 

경산지역 시민단체들은 29일 오전 11시 경산시청 전정에서 ‘경산시 생활쓰레기 수거업무 민간위탁 부실관리 및 예산낭비 주민감사청구운동’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시민단체들은 지난해 10·11월간 진보신당 경북도당이 실시한 ‘경산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용역 실태분석’ 결과에 따르면, 원가산정의 기준이 되는 적정 차량과 인원수에 비해 적게 운영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기석 민주노총 경산청도지구협의회국장은 “시는 소중한 주민의 혈세를 낭비하고 있으며 생활쓰레기 수거업무 민간위탁을 철회하고 직영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관련자의 징계, 과다 지급된 용역비의 회수, 중간착취한 임금의 전액 지급,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등을 요구했다.

 

이에 김성현 환경관리과장은 “수거업무는 경산시 전체에 5개 민간업체에 위탁해 대행수수료를 지급하고 있으며 타지역 대부분이 민간업체에 위탁하고 있는 실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노동자뿐만 아니라 대표자, 관리자 등 모든 인원을 포함한 예산이며 임금 착취, 예산낭비는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이들 단체는 지역주민·단체를 대상으로 2개월간 서명운동을 벌인 후 경북도에 주민감사를 청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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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friskys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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