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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오후 2:34:00

경산자연사박물관 건립 본격화
13일 추진자문위 구성하고 추진 계획 논의

기사입력 2009-02-13 오전 11:45:50

 

 

경산지역 자연환경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지역주민들의 문화 및 체험공간으로 활용될 경산자연사박물관 건립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13일 경산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정병윤 부시장, 김영식 시의원, 지역 대학 교수 등으로 구성된 경산자연사박물관 건립 추진자문위원을 위촉하고 사업추진 계획과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발표된 사업 계획안에 따르면 시는 현재 추진 중인 남천자연형하천정화사업과 연계해 2009년부터 오는 2012년까지 사업비 220억원을 투입, 남천 백옥교 인근에 부지면적 26,119㎡, 건축면적 4,200㎡, 지하1층·지상3층 규모의 자연사박물관을 건립한다.

 

자연사박물관에는 생태하천 운영실, 남천 역사관, 민물고기 전시관, 곤충 및 식물 전시관, 에너지관, 입체 영상관 등을 운영하고 주위에 식물원과 생태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오는 2월 중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을 발주하고 지방재정 투·융자 심사 및 사전환경성 검토, 실시설계와 토지보상 등 절차를 거쳐 2011년 공사에 착공할 계획이다.

 

정병윤 부시장은 “경산자연사박물관은 전시·교육·홍보 기능을 갖추어 시민들에게 지역 자연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인근 시·군 지역민들의 방문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자연사박물관이란 과학박물관 중 자연계를 구성하는 자료 및 현상, 자연의 역사에 관한 자료를 자연사과학 및 자연교육의 입장에서 다루는 박물관이다.

 

특히 최근 전 세계적으로 보면 과학관과 자연사 박물관은 그 나라의 문화적 수준이나 경제력을 단적으로 반영하는 문화기관으로 평가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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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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