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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재)IT융합산업기술원’ 설립
첨단 장비, 우수 인력 배치...본격 사업 지원
기사입력 2009-10-15 오후 5:55:11
경산시는 IT융합부품실용화센터 운영을 위한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이하 산업기술원)을 설립하고 15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날 발기인대회에는 최병국 경산시장, 배한철 시의회 의장, 김성경 경북도 경제과학기술국장, 장래웅 경북TP 원장, 박용완 IT융합부품실용화센터장, 지역 IT관련 기업체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해 임시 이사장을 선출하고 정관 등을 승인했다.

▲ (재)IT융합산업기술원 창립총회 및 발기인 대회
산업기술원은 최병국 이사장을 비롯한 11명의 임원과 센터장, 연구개발팀, 기술장비지원팀, 기업 지원팀, 행정지원팀 등 13명의 직원으로 구성, 올해 말까지 법인설립허가 신청, 설립 등기, 사업자 등록 등 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앞으로 IT융합분야인 차세대자동차, 지능화 부품 및 첨단의료기기분야의 핵심 기술과 시제품 개발 지원, 제품의 성능 및 품질 개선을 위한 테스트 설비 등을 지원함으로서 지역의 부품 업체를 고부가가치 IT융합부품 업체로 전환 육성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기업 및 국책연구기관의 유치 기반 조성, 융합기술 전문인력 양성 등 을 통해 국내 3위의 자동차 관련 산업 집적지인 대구·경북의 전후방 산업에 기술·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재단법인의 출범으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함으로서 지역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부품업체들을 고부가가치 IT융합부품업체로 거듭남은 물론 경산시가 차세대 IT융합부품산업의 거점 지역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지식경제부 제2단계 지역전략산업진흥사업의 일환인 IT융합부품실용화센터는 국·도비 106억원 등 총 157억원을 투입해 오는 2012년까지 진량읍 소재 경산일반산업단지 인근 부지 4,300㎡에 전체면적 3,960㎡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해 9월 지식경제부로부터 사업 대상에 선정된 경산시는 지난 4월 법인 설립을 위한 ‘경산시 첨단산업 진흥을 위한 재단법인 설립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8월에는 지식경제부, 경북도와 사업계획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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