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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오후 2:34:00

경산종묘기술개발센터 ‘첫 삽!’
27억원 들여...건축면적 544㎡, 지상2층 규모

기사입력 2009-12-10 오후 3:29:50

▲ 경산종묘기술개발센터 신축 기공식(시삽)

 

 

경산종묘산업의 고부가 산업화모델 육성 및 종묘기술 개발을 위한 ‘경산종묘기술개발센터 건립사업’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경산시는 10일 오후 하양읍 환상리 센터 건립 부지에서 최병국 시장, 배한철 시의회 의장, 도의원, 농업관련 기관장, 묘목 생산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종묘기술개발센터 신축 기공식을 개최했다.

 

총 사업비 27억3천만원(국비4억원, 도비2억3천만원, 시비 21억원)이 투입되는 종묘기술개발센터는 하양읍 환상리 402-1번지 일원에 연면적 1,187㎡, 건축면적 544㎡, 지하1층·지상2층 규모로 건립되며 이달 착공해 내년 8월 준공될 예정이다.

 

센터 지하에는 창고 및 전기시설이, 지상 1·2층에는 조직배양실, 검증실, 종묘역사관 등이 들어서며 센터 일원에는 소공원과 25면 규모의 주차장이 함께 조성된다.

 

▲ 종묘기술개발센터 조감도

 

 

최병국 시장은 “종묘기술개발센터가 완공되면 다양한 종묘재배 기술을 개발하게 돼 지역 종묘생산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함께 지역의 종묘산업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전국 종묘생산량의 70%를 점유하고 있는 경산종묘는 지리·기후적 여건 및 전통 종묘생산기술과 함께 지난 2007년 종묘특구로 지정되면서 활발한 종묘산업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경산시가 지난해 정부로부터 종묘클러스터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경산시, 대구가톨릭대, 농관원, 종묘기술개발센터 등 4개 기관이 참여해 52억원 규모의 종묘클러스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클러스터사업은 2008년부터 2010년까지를 사업기간으로 종묘산업의 혁신체계 및 네트워크 구축, 기술개발센터 및 유통센터 건립, 산업 마케팅 활성화 사업, 경산종묘 홍보체계 구축 등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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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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