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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명문대 합격률 증가
서울대 15명 합격… 경산과학고, 하양무학고 주목
기사입력 2010-02-22 오후 2:10:13
2010년도 대학 최종합격자 발표 결과 올해 경산지역 고교 졸업생 가운데 15명이 서울대에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5년 5명, 2007년 10명, 2009년 14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데 이어 올해에도 전년대비 1명이 늘어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대 이외에도 카이스트, 포스텍, 연세대, 고려대 등 수도권 명문대 합격자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 시·군 가운데 경산과 구미, 군위, 영덕, 칠곡 등 지역에서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역 특목고인 경산과학고와 인문계고인 하양무학고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경산과학고가 서울대 7명, 카이스트 22명, 포스텍 6명을 배출했고 무학고(대구가톨릭대 부설고등학교)가 서울대 3명, 연세대 9명, 고려대 6명 등 32명의 명문대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경산시가 그동안 ‘인재를 키우는 일등교육도시’란 슬로건을 걸고 더 나은 교육환경을 조성해 지역 인재들의 타 지역 유출을 방지하는 등 지속적인 교육지원정책이 결실을 맺기 시작한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2015년 명문대학 100명 합격’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지난 2006년 도내 최초로 교육경비지원조례를 제정, 매년 40~50억원의 예산으로 중학교 방과후수업비 지원, 특기부 육성등 교육환경개선 사업비 지원해 오고 있다.
또, 경산시장학회에서 모금된 77억원의 기금으로 현재까지 300명에게 3억5천만원의 장학금과 연구활동비를 지원한 바 있다.
◆ 연도별 서울대 배출인원
|
광역 |
기초 |
2005 |
2006 |
2007 |
2008 |
2009 |
2010 |
|
경북 |
경산시 |
5 |
10 |
10 |
10 |
14 |
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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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정 기자(yjlusi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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