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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오후 2:34:00

경산署, 음주운전 근절 ‘서명운동’
음주운전 사망자 매년 1천여명(전체 17%)

기사입력 2010-03-03 오후 2:27:19

▲ 경산오거리 일원에서 열린 '음주운전 근절 천만인 서명식'

 

 

경산경찰서는 음주운전 근절을 통한 법질서 확립을 위해 3일 오후 경산오거리 일원에서 ‘음주운전 근절 천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김상근 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 간부, 최병국 시장, 시청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해 서명식과 길거리 홍보캠페인을 벌였다.

 

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교통사망사고는 8.5% 감소했으나, 3회 이상 적발된 상습 음주운전자 수가 62.3% 증가하고, 음주운전 사망자가 매년 1천여명(전체 사망사고의 약 17%)에 달하는 등 음주운전 폐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경찰청은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법질서 확립과 국가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해 종합적인 음주운전 근절 치안대책을 수립, 본격 시행에 나서고 있다.

 

음주운전 근절 치안대책의 일환으로 ‘천만인 서명운동(~6월 9일)’을 전국적으로 전개하는 한편, 음주운전 단속장소를 확대하고 음주운전자 처벌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단속에 의한 강제에 앞서 자발적인 자제가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다. 많은 시민들이 이번 서명운동의 취지를 이해하고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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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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