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시정소식
경산시장·시의원 “선거공약 지켜졌나?”
민선4기 경산시 매니페스토 평가보고회 열려
기사입력 2010-03-03 오후 5:35:24
최병국 경산시장과 정병택 시의원이 선거 당시 공약사항의 이행정도를 평가하는 매니페스토 평가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산시매니페스토추진본부(상임대표 박형)는 3일 오후 시민회관 소강당에서 선관위 관계자, 지역 언론인, 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4기 경산시장 및 시의원 매니페스토 평가보고회를 가졌다.

▲ 시민회관 소강당에서 열린 민선4기 경산시장.시의원 매니페스토 평가보고회
이날 보고회에 따르면 최병국 시장은 교육·산업·문화·환경복지·감동행정 등 5개 분야에 걸친 평가 결과, 5가지 평가척도(매우 우수, 우수, 보통, 미흡, 매우 미흡) 가운데 전반적으로 ‘매우 우수’ 또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교육부문을 보면 ‘교육경비 조례 제정’, ‘영어마을 조성’, ‘특수목적고 설립·개교’ 등 공약은 잘 지켜진 반면, ‘대학테마파크 조성’과 ‘한류캠퍼스 건립’ 등 공약은 이행정도가 보통 또는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부문은 ‘진량2일반산업단지 조성’, ‘수출유망업종 유치’, ‘경북통상(주) 유치’, ‘기업후견인제 도입’, ‘대도시 근교 친환경농업 육성’ 등 공약을 잘 이행한 것으로 평가됐다.
문화·체육부문은 ‘경산실내체육관 및 육상경기장’, ‘갓바위 주변 개발’ 등은 우수 평가를 받았으나 ‘삼성현 역사문화공원’, ‘전통문화 및 문화체육 예술회관 건립’, ‘시민운동장 건립 및 전국체전 유치’ 등 공약은 이행도가 미흡하다고 평가됐다.
환경·복지부문과 감동행정부문도 대체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나 ‘자원봉사센터 건립’, ‘보육정보센터’, ‘지하철 1·2호선 순환선 구축’ 등 공약은 미흡한 것으로 평가됐다.
정병택 시의원의 경우 ‘서민을 위한 행정’, ‘찾아가는 복지’, ‘민생을 위한 안정 등 3가지 부문을 평가한 결과, 대체적으로 이행도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정 의원은 ‘지역 장애인의 권익 향상을 위한 사업’과 ‘인터넷을 통한 지역민과의 대화 채널 확보’ 등 시민에 의한 의정활동에 노력한 시의원이라고 평가됐다.
박형 매니페스토추진본부 상임대표는 “6·2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이번 평가를 통해 특정인에게 이익을 주지는 않을까 많은 고민을 했다.”며 “해서 이번 평가는 선거 당시 대상자들의 공약사항 이행도의 여부를 보는 본질적인 평가에 주안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한편, 정 의원을 제외한 경산시의원들은 이번 평가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며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 |
경산인터넷뉴스는 참신한 시민기자를 모집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시민과 함께 지역정보를 이끌어가는 ⓒ경산인터넷뉴스 www.ksinews.co.kr
기사제보 ksinews@hanmail.net
☎053)811-6688/ Fax 053)811-6687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jpg)

.png)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