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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19-12-11 오전 9:22:00

농특산물 직거래, 새로운 유통 트랜드로 자리 잡아...
경북도, 420여개 농특산물 직거래로 지난해 894억 판매 실적

기사입력 2019-04-01 오후 2:05:13

남천변 농산물직거래장터를 둘러보는 최영조 경산시장(자료사진)




경상북도는 도매시장 등의 관행 유통경로가 아닌 로컬푸드 직매장, 꾸러미, 직거래 장터, 온라인 쇼핑 등의 대안 유통경로를 의미하는 신유통 경로를 통해 지난해 894억원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 꾸러미 사업 : 소비자들이 정기적으로 콩나물, 두부, 취나물, 달래, 유정란 등 시골에서 직접 기른 제철 농산물과 음식 꾸러미를 배달받는 직거래 유통방식

 

이는 2017년도 456억원 대비 96% 이상 증가한 것으로 유통비용이 최대 20%까지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

 

작년 한해 실적을 살펴보면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318억원, 직거래장터 205억원, 꾸러미 1억원, 온라인쇼핑과 TV홈쇼핑을 통해 370억원의 판매실적을 보여 이제 농산물 신유통 경로는 농업인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트랜드로 자리매김했다.

 

기존 도매시장이나 대형마트를 통해 생산물을 판매하는 대신에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로컬푸드 직매장 등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유통경로를 활용하는 참여 농업인들은 농가소득증대에 큰 도움이 되는 판매 가격과 가격 결정 방법에 매우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는 올해는 기존 해오던 대구 금요장터, 대구MBC장터, 대구 두류공원과 동대구역광장 장터 등을 개장하는 한편 신규사업으로는 11월중 김장행사와 연계한 대구.경북 도농상생 장터를 개최하고 대구 전통시장 내 상생장터를 조성해 내년 초 개장한다.

 

또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TV홈쇼핑 확대와 네이버스마트스토어.카카오톡.CJ몰 입점 등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농업인들은 제값을 받고 소비자들 역시 적절한 가격에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고정고객 확보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최상룡(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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