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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19-08-17 오전 8:43:00

‘경산 천도복숭아’ 올해 첫 홍콩 수출길에 올라
자인농협, 복숭아 448kg 홍콩 현지 대형유통매장에 납품

기사입력 2019-07-12 오후 3:49:31

▲ 자인농협은 11일 홍콩 대형 유통매장에 경산 천도복숭아 448kg을 수출했다.



지역을 대표하는 여름철 과일인 경산 천도복숭아가 올해 처음으로 홍콩에 수출됐다.

 

11일 자인농협은 천도복숭아(품종 썬프레) 1팔레트(448kg)를 인천공항을 통해 홍콩 현지로 보냈다. 수출한 복숭아는 조합원들이 생산한 우수 품질의 복숭아로 공동선별장을 통해 2kg 규격으로 소포장됐다.

 

이번 수출은 농식품 유통무역업체인 ()프레시스를 통해 이뤄졌으며 선적 다음 날인 12일 홍콩 현지의 대형 유통매장에 입점·진열되어 판매될 예정이다.

 

수출업체와의 사전 협의를 통해 결정된 수출단가는 2kg 상자 당 6천원으로 현재 동일 규격의 국내 내수시장 판매 가격보다는 약 20% 이상 높은 수준이다.

 

이와 관련해 김종대 경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자인농협의 이번 경산 천도복숭아 홍콩 첫 수출을 발판 삼아 시에서는 관내 농협 및 수출영농조합법인 등과 협력해 향후 수출 물량을 더욱 확대하고 수출 대상국을 동남아 국가로 다변화하는 등 지역 농산물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2017년도 73톤의 복숭아와 포도를 수출하고 2018년에는 108톤의 신선 농산물을 홍콩과 싱가포르, 대만 시장에 수출하는 등 꾸준한 수출 신장세를 보이고 있어 올해도 지난해 이상의 수출실적을 전망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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