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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19-09-21 오후 5:08:00

지역 화장품산업 육성, 소재산업이 돌파구다!
경북과총, 경북화장품산업 차별화를 위한 소재산업 활성화 전략 포럼 개최

기사입력 2019-08-21 오전 10:31:38

하드웨어 인프라를 갖춘다고 화장품산업이 육성되는 게 아니다.”

지역의 향 소재를 활용한 맞춤형 시그니처 화장품관련 산업 활성화 전기 될 것

 

▲ K-뷰티 경북 화장품산업의 차별화를 위한 소재산업 활성화 전략을 모색하는 포럼이 20일 대구한의대 바이오센터에서 열렸다.
 

 

지역 화장품 소재를 활용하는 화장품산업의 차별화 방안이 논의하는 포럼이 개최됐다.

 

20, 경북도와 대구한의대가 주최하고 경북과총과 대구경북연구원이 주관하는 “K-뷰티 경북화장품산업 차별화를 위한 소재산업 활성화 전략포럼이 대구한의대 바이오센터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서는 화장품 소재산업 육성의 중요성과 트렌드 분석 그리고 지역의 맞춤형 화장품 육성전략이 발표됐다.

 

주제 발표자인 황재성 경희대 생명과학대 교수는 천연화장품과 유기농화장품에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지속되고 있고 개인 맞춤형 화장품 소비트렌드와 나고야의정서 발효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천연소재, 바이오소재 개발이 중요하다며 최근 개발동향을 설명했다.

 



 

박재홍 더케이뷰티사이언스 대표는 화장품산업을 집중육성하고 하고 있는 제주, 남원, 오송시의 강점과 약점을 비교분석하며, 상위 10개사가 70%이상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고 지역의 화장품 제조업체가 매우 영세하고, 책임판매업체(브랜드만 가지고 공장 없이 제조를 위탁하는 업체) 경향이 있어 지역에서 하드웨어 인프라를 갖춘다고 화장품산업이 쉽게 육성되는 것은 아니라며 소재산업 육성을 제시했다.

 

박찬익 대구한의대 향산업학과 교수는 청도의 모과 등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하여 향소재를 개발하여 맞춤형화장품, 관광콘텐츠로 상품화하는 구체적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고유의 향을 활용하여 맞춤형 시그니처 화장품을 만들 수 있고. 향소재는 화장품 소재와 달리 원료 사용량이 매우 크므로 지역 농가 및 가공 영세업체 활성화에 전기를 마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주제발표에 이은 토론에서는 영남대 언론정보학과 박한우 교수의 날로 영향력이 크지고 있는 ‘YouTube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마케팅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한편, 이날 포럼을 주관한 경북과총 관계자는 "우리나라 화장품 소재분야 권위자들로부터 다양한 정보를 묻고, 자연스럽게 인적네트웍을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 화장품산업을 육성하고 있는 경북도와 경산시의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하지 않은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최상룡(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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