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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0-01-21 오후 9:27:00

경북, 2년 연속 마이너스 경제성장
「2018년 지역소득 통계」, 경북의 경제성장률·소득수준 전국 최하위 ‘공표’

기사입력 2019-12-30 오전 12:14:09

경북경제 왜 이러나?

전국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에다 주민들의 소득수준을 나타내는 개인소득(PI) 또한 수년째 전국 최저 수준이다.

 

생산·지출·분배를 포괄하는 지역의 소득자료로 시도 단위의 종합 경제지표를 나타내는 ‘2018년 지역소득(잠정) 통계가 공표됐다.

 

지난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경북도의 2018년 경제성장률은 1.1%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또 도민들의 소득수준을 나타내는 개인소득(PI) 역시 2016년부터 연속 15위에 머물며 최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지표를 보면, 201817개 시도 전체의 지역내총생산(명목) 규모1,900조원으로 전년보다 60조원(3.2%) 증가하였으나, 경북은 109조원으로 전년보다 0.9% 감소했다. 제조업(-2.9%)과 건설업(-15.2%)이 크게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성장률, 17개 광역시도(전국)의 평균 성장률은 2.8%이고, 충북(6.3%) 광주(5.2%) 경기(4.9%)가 높은 성장률을 보였으나, 제주(-1.7%) 경북(1.1%)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경북은 20152.6%, 20171.2%의 역성장을 기록하는 등 전국에서 유일하게 마이너스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1인당 개인소득, 개인소득은 개인이 임의로 처분할 수 있는 소득으로 가계의 구매력을 나타낸다. 전국 평균은 1989만원이나 경북은 1832만원으로 전국 평균의 92% 수준이고, 가장 높은 서울 2326만의 79% 수준에 불과하다. 순위로는 지난 2016년부터 15위에 고착되어 전국 최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대구의 경우 지역내총생산은 2.2% 성장했지만, 1인당 지역내총생산이 2313만원으로 전국 평균(3682만원)62.8%에 그치면서 27년째 꼴찌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대구·경북의 경제 왜 이 모양인가?

세상과 나라를 다스리고 백성을 구제하는 것이 경제다. 대구·경북은 불과 3년 전까지만 해도 오랫동안 정권을 창출한 지역, 나라를 다스리던 집권세력의 세거지가 아니었던가.

 

지역의 경제 실상이 이러함에도 책임지는 사람도 없고. 원인 규명과 문제진단 노력도 보이지 않고, 문제가 문제로 거론조차 되지 않는다. 이 비이성적 현상을 어떻게 봐야 하나...

 

경북의 안이함과  경북경제 마이너스 성장의 끝은 어디인가.














 

 

 
 
 
 

최상룡(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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