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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0-07-14 오전 9:28:00

市, 250억원 규모 ‘경산사랑(愛)카드’ 발행
21일 지역 금융기관과 판매대행 업무협약 체결하고 본격 추진

기사입력 2020-02-21 오전 11:16:42

▲ 21일 경산시는 대구은행 경산영업부, 농협은행 경산시지부와 경산사랑카드 판매대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산시는 지역자금의 관외유출 방지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250억원 규모의 경산사랑()카드(지역상품권)’를 발행한다.

 

시는 21일 오후 시청 소회의실에서 대구은행 경산영업부, 농협은행 경산시지부와 경산사랑()카드 판매대행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 사업추진에 나선다.

 

그동안 시는 경산사랑()카드 발행을 위해 상품권 도입검토, 기본계획 수립 및 조례 제정, 운영대행사 선정, 판매대행점 지정 등 준비과정을 거쳐 오는 4월 발행을 앞두고 있다. 시행 첫 해인 올해는 50억원, 2021·2022년에 각 100억원씩 총 250억원을 발행할 계획이다.

 

경산사랑()카드는 스마트폰 전용앱(App)을 통해 회원가입(카드신청), 계좌연결, 충전 등 절차를 거쳐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이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을 위해 오프라인 판매대행점 20개소를 지정해 발급·충전이 가능하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카드 최소 구입금액은 5만원 이상, 개인별 인센티브는 1인당 월 40만원, 한도는 연 400만원 이내이다. 카드단말기가 설치된 관내 모든 업소에서 사용 가능하지만 대규모 점포(복합쇼핑몰, 대형마트), 유흥·사행성 업소 등은 사용이 제한된다.

 

경산사랑()카드가 발행되면 구매자는 구입 시 인센티브(할인)와 소득공제 혜택을, 가맹점은 카드수수료를 절감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된다.

 

시는 앞으로 경산사랑()카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 출시기념으로 ‘10% 인센티비 혜택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영조 시장은 경산사랑()카드가 침체된 내수경기를 살리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소득향상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마중물 역할을 하길 바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소비감소, 중소기업 피해, 물가인상 등으로 지역상권이 위축되고 서민경제에 타격이 예상됨에 따라, 경산사랑()카드 발행을 최대한 앞당겨 시행할 예정이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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