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1-09-20 오후 1:57:00

논 제초제 살포용 ‘무인에어보트’ 도입
간편 조작으로 고령화·노동력 절감에 도움될 듯

기사입력 2021-06-05 오전 8:19:51

▲ 경산시농업기술센터는 논 제초제 살포용 무인에이보트를 도입해 지원대상 농가에서 시연하고 있다.




경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촌 일손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최신 생력·자동화 기술장비인 농업용 무인에어보트를 도입해 지원하고 있다.

 

기존 엔진이 장착된 동력분무기는 약제와 함께 탑재 시, 무게가 35kg에 육박해 직접 논에 들어가 제초제를 살포할 경우 1ha1시간이 소요되는 등 작업 소요시간이 길고 큰 면적을 돌아다니며 제초제를 살포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반면, ‘농업용 무인에어보트는 무선송신기로 조정이 가능해 논에 직접 들어가지 않고도 제초제 살포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5분에 1ha면적을 방제할 수 있어 초·중기 제초제 방식보다 매우 빠르고 많은 면적을 작업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무인에어보트를 도입, 지난 2일 지원사업 대상농가 현장에서 사용방법과 제초제 살포기술을 시연했다. 센터는 앞으로 지속적인 현장모니터링을 통해 농가 반응을 살피고 경영비(노동력 등) 절감효과를 분석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농업용 무인에어보트 지원사업에 참여한 용성면 고죽리 허성근 씨는 농업용 무인에어보트가 활성화되면 농번기 인력확보와 경영비 절감효과에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종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고령화되어가는 농촌의 현실에 발맞춰 노동력 절감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벼 생력화 기술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현장 기술지원과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댓글

스팸방지코드
 [새로고침]
※ 상자 안에 있는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0/200
<a href="/black.html">배너클릭체크 노프레임</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