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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09-17 오후 2:12:00

‘골드스위트, 루비스위트’ 농가보급 길 열어
경북농업기술원, 종자위원회 열어 통상실시권 허락

기사입력 2021-06-21 오전 10:29:32

포도 신품종 골드스위트루비스위트의 농가보급 길이 열렸다.

 

경북농업기술원은 18일 경북에서 2019년 육성한 포도 신품종골드스위트루비스위트의 품종보호권 유상 양도와 통상실시권 허락 여부, 가격 등을 결정하는 종자위원회를 개최했다.


 

경북농업기술원이 육종한 신품종 포도 골드스위트()와 루비스위트()



 



6월 하순부터는 통상실시권 처분을 공고한다. 통상실시권이 허락되면 품종보호권자(경상북도)로부터 육묘업체 및 농업인단체가 종묘를 생산, 판매할 수 있다.

 

청색 포도 품종인골드스위트는 수확기가 9월 중순으로 샤인머스켓품종보다 2주정도 빠르며 사과처럼 식감이 아삭하고 당도가 24.0°Brix까지 올라간다. 또한 씨 없이 쉽게 먹을 수 있어 젊은 층에 인기가 높아 수입 포도를 대체할 품종으로 기대된다.

 

적색 포도인루비스위트품종은 수확기가 8월 하순으로 착색이 잘되고 당도가 높으며 수확량이 많고 재배가 편하여 농가에서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포도 골드스위트루비스위트품종의 총 판매예정 수량은 12만주로 20212만주를 시작으로 20248만주, 2028년까지 12만주를 보급할 계획이며 6월 하순부터 2주간 경상북도 및 도농업기술원 홈페이지에 통상실시권 처분을 공고할 예정이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앞으로 수출경쟁력 향상과 포도 산업 활성화를 위해 품질이 우수하고 다양한 신품종을 지속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이번 종자위원회를 통해 포도 맛과 향기가 좋아 외국산 품종을 대체할 수 있는 청색 골드스위트품종과 적색이면서 당도가 놓고 식미가 좋은 루비스위트품종을 농업인들이 우량묘목을 좀 더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상룡(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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