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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05-18 오전 8:52:00

경산·청도 내년도 기업경기전망 ‘흐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내수침체 원인으로

기사입력 2021-12-29 오전 8:41:21

지역 중소기업들이 느끼는 기업경기전망(B.S.I)이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산상공회의소가 경산·청도지역에 소재하는 100여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1/4분기 기업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1/4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전분기(84.2) 대비 0.6포인트 상승한 84.8로 조사돼, 전 분기에 이어 기준치(100)을 하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내수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원자재 가격상승과 연방준비제도의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 가속화로 금리인상 리스크가 증가함에 따라 20221분기에도 지역기업이 느끼는 체감 경기가 부진한 원인으로 보인다.

 

특히, 지역주력산업인 자동차부품산업은 반도체쇼크 여파와 함께 미래차 전환 투자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당분간 지역 경기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214/4분기 BSI 실적치는 지난 분기 71.4 대비 7포인트 상승한 78.4로 집계되며 여전히 기준치(100)를 크게 밑도는 부진을 보였다.

 

주요 업종별 1/4분기 전망 BSI는 기계·금속업종이 98.9, 섬유 58.7, 화학·플라스틱 75.4, 기타 업종이 92.2로 나타나 전체 업종에서 전 분기 대비 하락이 나타났다.

 

주요 부문별 1/4분기 경기 동향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92.3, 영업이익은 77.6, 설비투자가 93.2, 자금 조달여건은 74.4로 나타나 전체 부문에서 기준치(100)를 밑돌았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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