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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10-07 오후 1:13:00

경북도, 민선8기 투자유치 100조 힘찬 출발
LG이노텍, 23년까지 구미시에 1.4조원 선제투자...시장 석권 목표

기사입력 2022-07-06 오후 6:10:08

민선8기 투자유치 100조원 달성을 선포한 경상북도가 단일 투자프로젝트 사상 최고액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원대한 목표를 향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6일 구미시청에서 열린 투자협약식 장면

 

 

6일 구미시청에서 열린 투자협약식에서 이철우 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정철동 LG이노텍 사장, 구자근 국회의원, 김영식 국회의원, 이희범 도 투자유치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4조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에 서명했다.

 

LG이노텍은 최근 LG전자로부터 인수한 125557(38,000) 크기의 구미A3공장 부지에서 카메라모듈과 플립칩(FC)-볼그리드어레이(BGA)를 생산할 계획으로 1000개의 직?간접 일자리가 창출되는 메가톤급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21년 기준, 매출액 149,456억원, 영업이익 12,642억원을 달성하고 있는 LG그룹 계열사로, 카메라모듈 글로벌시장 1(점유율 20%), 통신용 반도체 기판 세계 1위 기업이다.

LG이노텍은 향후 FC-BGA(반도체 패키지 기판)시장에서도 세계 1위의 포부를 가지고 이번 투자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투자유치 100조원 목표로 지난 6.17일 출범한 경북도 투자유치특별위원회



민선8기 투자유치 100조원 목표의 첫 결실은 맺은 경북도는 삼성, SK, LG 등 국내 10대 그룹들의 1100조원 투자계획 발표에 대응해 발 빠르게 지난달 34명의 기업전문가 중심으로 꾸려진 경북도 투자유치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키며 획기적인 지방시대를 열어가겠다는 결의를 다진 바 있다.


경상북도가 투자유치 목표 달성을 위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역시 대기업 투자유치이다. 대기업들이 속속 진출하고 있는 반도체와 2차전지 등 신산업에 대한 경북의 강점을 집중 부각시켜 전략적인 투자유치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며, 유치한 앵커기업과 협력관계인 강소 벤더기업까지 포함하는 밸류체인을 구축하면 지역경제에 대기업-중견기업-중소기업으로 이어지는 탄탄한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기업들이 대형 투자를 신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는 산업단지 부지를 원형지 수준에서 제공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해 기업 자체적으로 입맛에 맞게 개발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기업의 투자의지가 확실한 경우 해당 부지부터 우선 시공하는 수요자 맞춤 분양까지 구상하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대한민국 최초의 종합 부품기업으로 40여 년 간 구미와 오랜 인연을 맺고 있는 LG이노텍과 함께 경북의 밝은 내일을 준비하겠다, “전국 최고수준의 투자 인센티브와 2028년 완공되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경북의 강점으로 내세워 투자세일즈에 적극 나서 민선8기 투자유치 100조원 목표가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상룡(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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