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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범도민 출산 서포터단 출범
저출산 극복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서
기사입력 2010-04-03 오전 11:29:54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5일(월), 전국에서 처음으로「경상북도, 범도민 출산 서포터단」을 구성, 출범식을 갖고 결혼, 출산, 양육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 김관용 도지사
서포터단은 이삼걸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중앙부처에서 도에 파견된 협력관, 자문관을 비롯하여 다자녀 가정 대표, 가정주부, 대학생, 직장인, 기업체, 관련단체, 금융기관, 대학교수, 언론계, 관계공무원 등 각 분야 전문가 24명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구성된 서포터단은 저출산 극복대책관련 사업에 대하여 참여하며 도내 23개 시군에도 서포터단을 편성,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임산부 전용주차장 설치, 세자녀 이상 출산 공무원 차량부제 해제, 우유 등 다중이용식품 포장용기 홍보문안 게재, 다자녀 가정 공공요금 및 서비스 요금 경감 추진, 다자녀 우대통장 보급, 다자녀 가정 출산용품지원, 미혼남녀 맞춤형 커플매칭 프로그램운영, 출산친화기기업 경진대회, 저출산 위기 극복 시군릴레이 캠페인 등 하반기부터 중점 추진할 사업에 대하여 논의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자녀 출산가정 현역 복무기간 단축, 중앙관리 공공요금 경감, 육아휴직기간 및 수당지급기간 연장, 다자녀 출산공무원 근로시간 단축 및 특별승급제도 운영, 보육료 등 보육전달체계 개편, 출산장려금 지원 국고사업 전환 등 법제도적으로 개선할 사항에 대하여 보건복지부 등 중앙부처에 건의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경북도는 출산 서포터단에서 제안된 사업에 대하여 도정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나갈 계획이며 서포터단 개개인에게 맞는 역할과 임무를 부여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은 물론, 현실적이고 실천가능한 사업을 선정 추진함으로써 서포터단을 출산장려 시책개발의 중심축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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