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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개발공사, 도청이전사업 시행
경북도, 사업시행자 지정 및 개발예정지구 고시
기사입력 2010-04-29 오후 4:04:10
경북도는 도청이전지원조례 제정과 도청이전신도시 기본계획 수립(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및 개발예정지구 지정 용역, 청사신축 타당성 조사, 문화재 지표조사, 항공측량 및 수치지도 제작, 도청사 건립 아이디어 공모 등을 최근 마무리했다.

경상북도개발공사를 도청이전지원특별법에 따른 사업시행자로 지정키로 하고 도의회의 승인을 얻었으며 현물출자를 통해 경상북도개발공사의 자본금을 1천695억원 증자하고(총자본금 2천334억원) 공사채 발행한도를 순자산액의 5배에서 10배까지로 확대하는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했다.
경상북도개발공사는 지난 27일 경산시 옥산동에 소재한 공사사옥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어 경북도청이전신도시 건설사업의 사업시행자 참여를 결정하고 성공적인 경북도청이전신도시 건설 추진에 필요한 조직 정비에 착수하는 한편, 개발예정지구 내 5천760필지 10.96㎢의 보상물건에 대한 조사, 측량과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수립에 들어가기로 했다.
◆ 도청이전신도시 건설 3단계
- 1단계(태동기) : 2014년까지 도청을 이전하기 위해 도청과 도의회가 들어갈 288,000㎡의 행정타운과 유관기관 및 이주기관 직원을 위한 용지 등 안동시와 예천군 지역 2.5㎢를 우선적으로 개발
- 2단계(성장기) : 자족 인프라 구축을 통해 유입인구의 정주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연구시설과 주거용지 등을 개발
- 3단계(확산기) : 최종 목표연도인 2027년까지 10만명이 거주하는 자족도시 기능 확충에 중점을 둔 대학, 레저, 서비스 기능을 위한 용지를 공급하게 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개발목표를 ‘한국적 이미지를 담은 녹색성장, 행정중심자족도시’건설로 정하고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문화도시, 저탄소 녹색성장을 주도하는 전원형 생태도시, 경북의 신성장을 이끌어 가는 첨단명품 행정도시로의 개발방향에 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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