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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보금자리주택 1만호 건립!
읍.면지역 저소득 및 서민층 위한 임대형
기사입력 2010-06-11 오전 9:07:07
경북도는 오는 2012년까지 도내 중소도시 읍.면지역 저소득, 서민층 및 무주택자들을 위한 소형 임대형 보금자리주택 1만호를 건립할 계획이다.

▲ 보금자리주택 건설계획 1안
경북도에 따르면 보금자리주택은 8~25평 규모 이하로 30~50년 정도 임대 후 분양 전환 되거나, 소형공급 분양주택을 혼합해 LH공사나 지방공사 등이 건립하는 신개념 서민용 임대주택이다.
임대가격이 기존 주변 시세보다 60~70% 정도 저렴할 뿐 아니라 부도나 중단 우려가 없는 그야말로 튼튼하고 품격 있는 구조로 전액 국민주택기금이나 LH자금으로 건립된다.
경북도는 현 정부가 2012년까지 수도권을 중심으로 보금자리주택 65만호 건립계획을 밝힌 가운데, 국토부 및 LH 등과 협의를 거쳐 지방에 건립예정인 5만호 중 20%인 1만호를 유치하게 됐다.

▲ 보금자리주택 건설계획 2안
구체적 건립계획은 소형 임대주택 8,500세대, 공공분양이 1,500세대로서 지구별로는 포항 1개지구 300세대, 김천 1개지구 800세대 등 총 16개 시군 18지구에서 금년 하반기부터 일제히 건립 준비에 착수한다.
이들 중 준비가 완료된 포항장량(1,006)지구, 경주외동(499)지구, 영주가흥(400)지구, 영양동부(200)지구는 금년 상반기 중 착공해 2012년 말에 실수요자에게 공급된다.
보금자리주택은 부지매입이 용이하고, 도로 및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공급이 수월하며 접근성이 양호한 읍면이나 일반 주거지역에 우선적으로 건립하게 되고 택지개발지구나 도시개발지역으로 기 조성된 토지는 보금자리지구로 전환한 후 주민공람, 지구지정 등의 절차를 거친 후 추진하게 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도내 노후 된 읍면지역의 열악한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됨은 물론 주거형태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돼 기존 분양주택의 가격인하와 주택수급시장 안정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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