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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무면허 성형시술, 주의 요구!
무자격자가 의사면허를 도용해 불법의료행위

기사입력 2010-06-25 오전 9:09:25

최근 무면허자들이 의사면허를 도용해 의료행위를 하는 가하면, 의료기관들이 인건비가 싼 무자격자를 고용하는 등 무면허 불법의료행위가 적발되는 사건이 발생됨에 따라 여름을 앞두고 성형수술에 관심을 보이는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서울 경기지역에서 돈을 주고 의사면허를 빌린 뒤 주름제거, 모공 축소 등 불법 성형시술을 한 의료업자 신모씨가 적발된 바 있다. 신씨는 서울 신정동의 오피스텔에서 코를 높이거나 주름을 없애는 시술을 하면서 값싼 공업용 콜라겐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2010.6.14 KBS보도)

 

또, 간호조무사 출신 김모씨는 나이가 많아 진료가 어려운 의사에게 한달에 500만원씩을 주고 면허를 빌려 경기도 부천에 병원을 차려 놓고 최근 6개월 동안 600여 명의 환자들에게 피부미백, 모공축소 등 시술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2010.6.14 KBS보도)

 

이와 관련, 김제형 대구시 의사협회장은 “여름을 앞두고 성형수술에 관심을 보이는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이러한 무면허 의료행위의 경우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높고, 의료사고 발생 시 보상이 막막하기에 의료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시간을 가지고 시술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대구시 보건과 안문영 과장은 “대구시는 지난 6월 14일부터 의료기관과 약국에 대한 시군구 합동 점검을 실시 중이고 오는 24일과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청과의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무면허 의료행위 등 불법 의료행위에 대한 지도 점검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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