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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AF]'지금까지 대구는 성공적”
유종하 유치위원장 기자회견서 밝혀
기사입력 2007-02-24 오후 2:04:31
김범일 대구시장의 기자회견에 이어 2011 대구 세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유치위원회 유종하 위원장도 이번 실사에 대해 전했다.
▲ 유종하 위원장 (2011 대구 세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유치위원회).
유 위원장은 “어제부터 오늘까지 줄곧 실사단의 대화를 들었다. 헬무트 디겔 실사단장이 가장 신경쓰는 부분은 대회가 끝났을 때 그 곳이 대회를 치를만한 곳이 아니었다든지, 아니면 그 대회는 대성공이었다든지 하는 식의 평가로 그런 평가가 나왔을 때 실사단장은 누구였느냐는 등의 얘기가 나오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또 “이번에 온 실사단원들은 본인들이 IAAF 본부에 건의하는 것이 성공적이었다는 평을 듣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결국은 사람의 열기로 불꽃을 만들어내는 게 더 중요하다”며 “분위기가 먼저 달아오르고 나서 전문가들이 실수없이 진행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유 위원장은 “대구 시민들의 대회유치에 대한 관심과 열의에 실사단원들이 놀란 것은 분명하다. 사람의 눈으로 보면 환호하는 시민들이 동원된 이들인지 아닌 지 금방 알 수 있다. 그들도 물론 알고 있다”고 시민들의 열기가 대회유치에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세계육상은 큰 도시, 중간 도시, 작은 도시에서 했을 때 각각 장단점이 있는데 대도시는 시민들의 반응이 무감각하고 교통 체증이 심한 게 단점이고 작은 도시는 관중 동원이 쉽지 않다. 따라서 교통이 편리하고 기반시설이 잘 되어있는 중간 도시인 대구가 여러모로 유리하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실사를 받은 결과 지금까지는 대구는 성공적이다”고 평가했다.(대구인터넷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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