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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 경산서 ‘인권 순회상담’
11일 중앙초 강당...이주노동자 인권 점검
기사입력 2010-07-08 오전 9:07:29
국가인권위원회는 11일 오후 경산중앙초등학교 강당에서 인권 순회상담을 실시한다.
경산이주민센터와 진량이주민의집, 경산외국인근로자교회의 공동 주최로 열리는 상담은 고용허가제 시행 6년에 즈음, 한국 사회 이주노동자 인권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정책과제 및 실태조사의 기초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에는 류승준·구인호 변호사, 박형준·권대용 노무사, 국가인권위 조사관 및 전문상담원 등이 참여해 상담을 진행한다.
원활한 상담을 위해 네팔, 방글라데시, 러시아, 네팔,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스리랑카 등 7개 국어로 통역을 지원하며 이주노동자들의 참석을 위해 상담버스 2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지역노래패 ‘내가 그린’이 진행하는 노래공연, 인권문제를 마술로 풀어낸 나경환 씨 공연, 다양성 탑 쌓기, 이주노동자 사진전, 경산시보건소 무료 건강검진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들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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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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