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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 성폭력 특별수사대 성과!
피의자 7명 검거 / 3명 구속, 4명은 불구속
기사입력 2010-08-12 오전 9:21:53
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 7월부터 ‘성폭력 특별수사대’를 신설하고 집중적인 단속활동을 펼친 결과, 1개월 동안 아동.청소년 등 상대 성폭력 피의자 7명을 검거해 3명을 구속하고, 4명은 불구속 입건했으며, 5명은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 성폭력 범죄 사건 검거 내용
- 유형별로는 강간 5명(71.4%), 강제추행 2명(28.6%)
- 피해자 연령별 분포는 청소년(13세이상 19세미만) 5명(71.4%), 아동(13세미만) 1명 (14.35%), 성인(19세이상) 1명(14.3%)
- 특히, 지적장애인 상대 성폭력 범죄가 3명(42.9%)을 차지
◆ 주요 검거사례
- 2009년 3월경 가출 청소년(여,17세)를 서울지역 모식당에서 우연히 동석하면서 서로 알게 되어 사귀어 오던 중 다른 남자를 만났다는 이유로 2009년 8월경 강제추행하면서 자신의 휴대전화로 동영상을 촬영하고, 며칠 후 ‘추억이나 한번 남기자’라고 하면서 성관계 장면을 촬영 보관하고 있던 중, 2009년 9월경 피해자가 그만 만나자고 하는데 앙심을 품고 인터넷 P2P사이트에 위 동영상을 유포시킨 피의자 검거
- 사촌 처제인 피해자(여, 15세, 피해당시 10세)가 학업을 위해 자신의 집에서 동거 해오던 중 2005년 9월경 단둘이 있는 틈을 타 욕정을 일으켜 1회 강간한 것을 비롯해 2008년 7월경까지 3년 동안 30여회에 걸쳐 상습적으로 강간과 추행을 해 온 피의자 검거, 구속
- 2010년 5월경 자신이 일하는 공사현장 근처의 교회에 다니는 정신지체 2급 장애인(여, 15세)에게 과자를 사주면서 같이 놀러가자고 접근해 자신의 차량에 태우고 다니면서 2회에 걸쳐 강제추행을 하고, 부모에게 알리지 말라고 하면서 뺨을 7회 때려 폭행한 피의자 검거, 구속
경북지방경찰청은 “성폭력 범죄 근절을 위해 10월 11일까지 ‘성폭력 특별 수사대 일제 활동기간’ 운영으로 집중 단속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아동 성폭력 사건은 피해 아동의 영혼을 파괴하는 심각한 상처를 남기는 범죄로 그 중대성을 감안, 어떤 사건보다도 우선적으로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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