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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오전 10:05:00

2010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
세계인의 축제! 세계인의 탈춤마당!

기사입력 2010-09-25 오전 10:30:03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0’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24일 오후 6시부터 시민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신명의 탈춤 천년의 꿈’이라는 주제로 10일간 안동시내 탈춤축제장과 하회마을 일원에서 열리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식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광림 국회의원, 정해걸 국회의원을 비롯 권영세 안동시장, 김백현 안동시의장, 한동수 청송군수, 이현준 예천군수, 세계탈문화예술연맹 임원 및 주한 외교사절 50여명 등 많은 내빈과 관람객들이 참석해 개막을 축하했다.

 

▲ 하회마을 길놀이

 

개막식에 앞서 오전 10시 하회마을에서는 대한민국대표축제 ‘2010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시작을 알리는 강신마당이 진행됐고, 하회마을 길놀이에서는 하회별신굿탈놀이 전 과정이 펼쳐져 하회마을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모처럼 축제를 맞아 탈춤을 추며 흥에 젖었다.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0 서제

 

축제장인 탈춤공원에서는 안동유도회 주관으로 서제가 올려졌고,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이 어우러진 신명의 판으로 개막식이 펼쳐졌다.

 

 

올해 개막식은 안동시청에서 탈춤공원까지 이어지는 의식행사인 길놀이를 없애고, 전통의 힘(전통의 발레와 탈춤의 만남), 현대의 창(현대 모던 댄스와 탈남의 만남), 미래의 꿈(테크노 뮤직과 탈춤의 만남)을 주제로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이 어우러진 신명난 대동세상을 표현했다.

 

 

또 중국, 멕시코, 말레이시아, 태국 공연팀과 출연진, 지역문화단체 모두가 퍼레이드 음악에 맞춰 탈랄라 댄스를 추며 관객석과 무대 구분 없이 하나의 세계를 구현했고 불꽃놀이로 한국의 대표축제의 막을 열었다.

 

▲ 권영세 안동시장 인사말

 

권영세 안동시장은 “탈을 쓰게 되면 동양과 서양, 흑인과 백인 등 지역과 인종의 차별이 저절로 없어진다.”며 “탈춤축제가 남북이 하나 되고 세계인들이 하나 되는 평화의 장으로 승화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한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0’은 하회마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개관과 함께 더욱 풍성하고 다채롭게 꾸며진다.

 

 

하회별신굿탈놀이 등 전통탈춤 11개 공연단과 태국, 멕시코, 프랑스 등 7개 외국탈춤 공연단이 참가하며 창작탈춤, 마당극, 민속축제 등 수준 높고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여기에 특화된 안동의 음식점에서 안동간고등어, 안동한우 등도 맛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어 있다.

 

 

이밖에도 차전놀이, 놋다리밟기, 영양원놀음 등 대동놀이가 펼쳐지는 ‘제39회 안동민속축제’와 세계 탈과 문화 특별전, 풍산장터 안동한우불고기 축제, 안동음식대전2010, 안동하회탈e스포츠한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 많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으로 보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0 개막식>

▲ 김광림 국회의원 축사

 

▲ 김관용 경북도지사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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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권오석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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