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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페스티벌, 대구 대표 행사로~
대구방문의 해 맞아 최종 리허설 축제로 합격점
기사입력 2010-10-09 오전 10:43:29
내년에 열리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2011 대구방문의 해를 맞아 국제도시 대구의 이미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도심문화가 절실한 가운데 새로운 문화행사의 발굴보다는 해마다 열리는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을 활용하자는 의견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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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일원에서 열린 2010 컬러풀 대구페스티벌의 최종 평가보고회가 열린 8일, 대구시 관계자들은 내년에 있을 국제행사를 앞두고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이 도심문화행사 리허설로서 합격 수준이란 평가를 내렸다.
올해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에는 총 관람객 34만 2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세계소방관경기대회 기간에 열려 자연스럽게 많은 외국인들이 축제를 즐겼다.
축제 기간 중 관람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민 만족도 설문 조사 결과, 약 80%의 시민들이 축제프로그램에 대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천에서 중앙로로 옮긴 것에 대해서도 시민들이 흡족해 해 거리예술축제에 대한 시민들의 호감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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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바탕으로 이날 최종 보고회에서는 도심형 거리공연예술 축제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준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이 대구를 대표하는 도심예술 축제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진정한 시민예술축제로서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한, 2011대회를 앞두고 글로벌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대구를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춘 문화행사 개최 방안에 대해서 심도 있는 논의가 함께 이루어졌다.
대구시 관계자는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이 대구를 대표하는 도심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 중장기적 계획을 수립하고, 글로벌 도시에 걸맞는 축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시급하다.”면서 “동성로 상가민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상가 활성화를 도모하고 자연스러운 축제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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