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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오전 10:05:00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10개 지구로 축소
해제대상 지구에 대구경북 6개 포함

기사입력 2010-12-29 오전 9:55:26

지식경제부 경제자유기획단은 28일, 전국 93개 개발지구의 개발사업 부진 또는 중복지정, 경제자유구역 취지 부적합 35개 개발사업 지구대해 속 또는 해제를 결정하기 위한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내년 1월중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이번에 경제자유구역 해제대상 지구에는 대구경북지역 6개 개발지구가 포함되었으며 전부 또는 일부 해제 3곳, 유예 2곳, 존치 1곳으로 정부와 협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전부 또는 일부 해제지구는 3개 지구로, 2011년 개발사업이 완료되는 성서5차 첨단산업지구(1.5㎢)는 분양이 거의 완료된 점을 감안하여 경제자유구역에서 해제하는 대신 국내대기업 유치시 인센티브가 주어지는 R&D특구로 지정받을 예정이다. 

 

이어 대구혁신도시는 당초 4.2㎢중 첨단의료복합단지 1.03㎢는 경제자유구역과 R&D특구로 중복지정받고, 공공기관 이전지구 등 나머지 3.17㎢는 투자유치의 실익이 없는 점을 고려해 해제될 예정이다.

 

최근 개발 축소가 발표되었던 수성의료지구는 현실 여건을 고려, 고모단지(0.33㎢), 이천단지(0.21㎢), 대흥단지 1.25㎢중 기존 상가가 형성된 매호천 북편 상가지역(0.038㎢)을 지정해제하여 대흥단지 1.21㎢(36.7만평)만을 개발하기로 했다.

 

대구테크노폴리스지구(7.3㎢)는 정부가 당초 경제자유구역 해제를 토했으나 실사 결과 모범지구로 평가받아 현행 구역을 유지하면서 대구R&D 특구로 중복 지정받아 동북아 R&D 허브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해제유예 지구로는 국제문화산업지구(0.067㎢)와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5.4㎢)로 개발사업자 선정을 2년 이내, 실시계획을 3년 이내에 하도록 해 개발 및 투자유치 기회를 부여토록 지경에 건의했다.

 

국제문화산업지구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인 다쏘시스템연구센터가 유치되어 운영되고 있어 추가 투자유치를 위해 유예기간을 부여하고,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는 단기간내 개발이 어려운 현실적 여건이 감안되었다.

 

이에 따라 대구경제자유구역은 성서5차산업지구를 제외한 대구테크노폴리스지구, 대구혁신도시지구, 수성의료지구, 국제문화산업지구, 국제패션디자인지구, 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경산지식산업지구, 포항융합산업지구, 구미디지털산업지구 등 10개 지구가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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