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사회뉴스
경북도, SOC사업 국비확보 올인
정부 방문해 주요 도로, 철도 사업 설득
기사입력 2011-09-14 오전 9:02:59
우리나라 국토의 간선도로망은 국가기간교통망계획에 남북 7개축, 동서 9개축으로 계획되어 있었다. 그러나 그동안 정부의 국토개발 정책은 수도권 그리고 서해안, 남해안 축에 집중된 L자형 투자로 경북 내륙지역과 동해안 지역은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왔다.

그 결과 전국 시․군중 유일하게 도내 북부지역과 동해안 지역의 청송․영양․영덕․봉화․울진군은 고속도로가 건설되지 않은 육지속의 섬으로 지역주민 불만이 팽배하여 왔었다.
다행히 현 정부 들어 지난 2008년 9월, 광역경제권 30대 선도프로젝트에 동서4축(상주~영덕) 및 남북 7축(울산~포항~영덕) 고속도로, 동서5축(영주~울진) 간선도로가 포함되었고,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정책의 일환으로 경부고속철도 2단계(대구~부산)가 지난해 11월 개통되고, 대구, 대전 도심구간은 2014년 완공목표로 추진하는 등 국토균형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었다.
또한 대한민국~중국~시베리아 대륙횡단철도(TCR,TSR)를 연결하는 동해중부선(포항~삼척) 철도건설, 동해남부선(포항~울산) 복선전철화 사업이 2008년 3월 착공으로 동해안 시대 개막으로 늦게나마 경북은 교통오지 지역서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특히, 국토 간선 축(동서5축)인 국도36호선 영주~울진구간 중 영주~봉화간은 4차로 건설(‘11.12완료)되고 있으나, 봉화 소천~울진 서면~울진구간은 4차로로 계획하였다가 2차로로 건설하고 있어 도로연속성과 간선기능 저하에 따른 울진 등 경북북부지역 주민으로부터 4차로 변경요구 민원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경북도는 국토해양부장관을 비롯한 관계자와 지역 국회의원을 직접 방문하여 4차로확장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고 설득한 끝에 지난 8월말에는 국토해양부 관계자로부터 전체구간에 대하여 추가예산 500억 원(용지비 150, 공사비 350)을 투입하여 앞으로 4차로확장을 전제로 한 용지보상과 일부 주요 구조물을 변경하기로 하고 관련 행정업무를 추진하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다.
이로써 그동안 수년간 지속되어온 지역주민 민원해결과 동서5축의 간선기능이 확보되어 경북 북․동부지역의 지역개발이 크게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관용 도지사는 앞으로 “도로․철도 등 주요 SOC 사업이 완공되면 경북도는 ‘교통오지’, ‘육지속의 섬’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 북부지역과 동해안 지역주민 생활불편 해소 및 국토의 균형발전이 가시화 될 것.”이라고 했다.
특히, 경북도에서 “역점 적으로 추진 중인 신도청, 3대문화권, 동해안권 발전 등 주요 핵심사업의 조기완성으로 이제 경북은 관광, 일자리, 잘사는 경북, 웅도 경북의 옛 명성을 되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
경산인터넷뉴스는 참신한 시민기자를 모집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시민과 함께 지역정보를 이끌어가는 ⓒ경산인터넷뉴스 www.ksinews.co.kr
기사제보 ksinews@hanmail.net
☎053)811-6688/ Fax 053)811-6687
대구/이승원 기자(ksinews@hanmail.net)


.jpg)

.png)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