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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취약계층 영양개선사업 추진
임산부·영유아 등 영양보충 프로그램 제공
기사입력 2012-03-13 오후 12:03:03

경산시 보건소는 취약계층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섭치를 개선하고 평생건강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영양플러스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은 경산시에 거주하는 임신부, 출산수유부, 66개월 이하 영유아 가운데 빈혈, 저체중, 저신장 등 영양위험 요인을 가진 자로 가구별 최저생계비 200% 미만을 대상으로 한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대상자 별 식품패키지(분유 외 16종) 처방과 각 가정 보충식품 배달, 주기적 영양상담 및 교육, 영양평가 등 프로그램을 최소 6개월 동안 지원받을 수 있다. 영유아의 경우 영양상태가 정상기준에 못 미칠 경우 1년까지 지원한다.
비용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최저 생계비 120% 미만 가구는 전액 무료이며, 200% 미만은 매월 제공받는 보충식품비의 10%를 자비로 부담해야 한다.
지난해에는 504가구 768명이 사업혜택을 받았으며 대상자 영양평가 결과, 체중증가율 45%, 빈혈개선율 99% 등 건강상태가 개선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2012년에는 조리실습 및 체험교육을 중심으로 영양교육을 실시해 취약계층이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산시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영양플러스실(☎814-28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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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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