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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
제32회 경북도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열려
기사입력 2012-04-20 오후 12:55:49
제32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20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2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 한마당 행사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도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정병윤 경산시장 권한대행, 황상조 도의회 수석부의장, 도내 장애인단체장, 지역 기관단체장, 장애인 및 가족 등 1천여명이 참여해 1부 기념식과 2부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친목을 도모했다.

▲ 장애인 대표의 장애인인권헌장 낭독
1부 기념식 행사에서는 장애인 대표의 장애인인권헌장 낭독과 함께 경산시 오상환 씨를 비롯한 11명이 모범장애인, 경주시 박형엽 씨 등 10명이 사회복지유공자에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 김관용 도지사가 모범장애인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오후에 열린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서는 초청가수 공연과 장애인단체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및 선물증정 등 행사가 펼쳐졌으며 실내체육관 로비에서는 장애인보장구 순회수리 홍보, 교통장애인 사진전시회, 성폭력·가정폭력 피해 상담 등 부대행사들이 펼쳐졌다.

▲ 경북도립교향악단과 성악가들의 축하공연
경북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 최영수 회장은 “장애인의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 장애인을 형제와 이웃으로 생각하고 베풀어 주는 사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 우리의 바람.”이라고 말했다.

▲ 기념식에 참석한 정병윤 경산시장 권한대행, 황상조 도의원, 김관용 도지사(좌부터)
김관용 도지사는 “경북도는 복지예산을 대폭 늘려 다양한 장애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장애인들이 일을 통해 보람을 찾고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 각 단체장과 기념촬영
정병윤 경산시장 권한대행은 “도내 장애인 모두의 아름다운 마음들이 합친다면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개선될 뿐 아니라 ‘차이는 있어도 차별이 없는 행복한 세상’이 실현되리라 믿는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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