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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국제화방안 모색한다!”
글로벌 새마을포럼 26일부터 이틀간 영남대에서
기사입력 2013-06-26 오전 9:22:18
새마을운동의 국제화 방안을 모색하는 포럼이 26~27일 양일간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경북도가 주최하고 글로벌새마을포럼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국·내외 석학 및 전문가들이 참석해 ‘한국 새마을운동의 국제개발협력 방향’이란 주제로 새마을운동의 국제화 과제 및 전망을 논의한다.
26일에는 김영목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이 ‘행복한 지구촌 건설을 위한 국제 새마을운동’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시작하며 이호영 서울대 교수의 ‘한글을 이용한 저개발국 빈곤퇴치’ 이양수 영남대 교수의 ‘새마을운동을 적용한 농촌개발모델 구축 방안’ 등의 발표 및 토론이 이어진다.
또, 르완다 키가라마 마을에서 새마을운동 봉사활동을 펼친 신용호 씨 등 새마을 리더 봉사단원 및 관계자들이 현장 체험을 담은 발표도 할 예정이다.
27일에는 한동근 영남대 교수의 ‘글로벌 새마을운동 현지화 모델 기획연구’, 이승종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의 ‘한국형 ODA(공적개발원조) 모델, 새마을운동의 과제와 전망’ 등 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미얀마, 방글라데시,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등 동남아 지역 5개국 현지 새마을관계자들이 발표자로 나서 동남아의 새마을운동 현황을 소개한다.
▲ 개회식에 참석한 김관용 도지사
이날 오전 10시 30분에 열린 포럼 개회식에는 김관용 도지사, 심윤종 새마을운동중앙회장, 김영목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 송필각 도의회 의장, 노석균 영남대 총장, 지역 새마을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을 주관하는 최외출 글로벌새마을포럼 회장은 “많은 저개발국의 빈곤극복을 위한 학습모델이 되고 있는 새마을운동은 우리나라 국제개발협력의 주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새마을운동의 세계화는 한국이 감내해야 할 시대적 책무.”라고 강조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국제사회가 새마을운동을 한국의 경제발전에 있어 핵심적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는 만큼 우리의 소중한 지역개발 노하우인 새마을운동을 지구촌 곳곳에 전파, 저개발국가의 빈곤퇴치 및 지역개발을 돕는데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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