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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오후 2:34:00

경산 대학가 주변 신·변종 성매매 단속
‘휴게텔’ 이름 걸고 대학생 상대로 성매매 영업

기사입력 2014-09-20 오후 4:49:05

대학가 주변에서 지역 대학생을 상대로 신·변종 성매매를 해온 업주와 여종업원 등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산경찰서는 지난 19일 경산시 ○○동에서 ○○○휴게텔이란 간판을 걸고, 여종업원 4명을 고용해 업소를 방문하는 불특정 손님을 상대로 1인당 화대 12만원을 받고, 성매매 영업을 한 업주 전○○ 씨(34세), 여종업원 황○○ 씨(36세) 등 4명과 성매수남 등 6명을 검거했다.

 

이들은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통로 등에 CCTV와 감지기를 설치했으며 단속 시, 도주에 대비해 여종업원 대기실에서 위층 옥상과 아래층으로 도주 할 수 있도록 비상 도주로까지 확보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업소 입구문은 리모콘을 이용해 열고 닫을 수 있는 시스템을, 밀실 5개 방실에는 샤워장과 침대는 물론 화장실까지 모두 갖춘 곳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 업소는 인근에 대학교가 위치하고 있어 국내 대학생은 물론, 외국인 유학생까지 이 업소를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현장에서 영업장부와 현금 36만원, 콘돔 51개 등을 압수하고 국세청에 통보해 불법영업에 대한 세금을 추징토록 하고, 건물주에게 통보해 영업장을 폐쇄토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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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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