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6-24 오후 2:34:00

국가보조금 편취 농기센터 직원들 입건
허위서류 의회 제출해 보조사업 대상 선정 도와

기사입력 2014-10-16 오후 3:18:19

서류를 조작해 국가보조금 편취를 도운 경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속 공무원 2명과 이들의 도움으로 부당하게 보조금을 타낸 법인 대표 등이 경찰에 입건됐다.

 

16일 경산경찰서는 국가보조금 관련 서류를 조작해 보조금을 편취한 경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속 공무원 A·B씨와 법인대표 C씨, 허위 작목반을 만들어 보조금을 부당하게 타낸 D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공무원 A·B씨는 지난 2010년 농업기술센터 근무 당시, C씨가 대표로 있는 영농조합법인을 ‘농산물 집하장 건립지원보조사업’ 대상으로 선정하기 위해 허위의 서류를 작성해 시의회에 제출한 후 C씨가 4천만원의 보조금을 불법으로 타내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농민인 D씨는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마을주민 35명의 이름이 기재된 회원명단을 작성해 허위로 작목반을 만든 뒤 경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추 포장박스 보조사업’을 신청해 불법으로 2천380여만원의 보조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 같은 국가보조금 관련 불법행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산인터넷뉴스는 참신한 시민기자를 모집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시민과 함께 지역정보를 이끌어가는 ⓒ경산인터넷뉴스 www.ksinews.co.kr

기사제보 ksinews@hanmail.net

☎053)811-6688/ Fax 053)811-6687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댓글

스팸방지코드
 [새로고침]
※ 상자 안에 있는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0/200
<a href="/black.html">배너클릭체크 노프레임</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