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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오후 2:34:00

대구경북, 물산업 중심도시로 육성
2015 대구경북세계물포럼...17일 폐막

기사입력 2015-04-17 오전 10:25:57

대구시와 경북도는 제7차 세계물포럼을 개최를 계기로, 지금까지 선진국가들만 추진하고 있는 물관련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물산업 중심도시로 우뚝섬으로써 세계 선진 도시로의 반열에 오르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12일 개막해 17일 폐막되는 2015 대구경북세계물포럼을 계기로 대구시와 경북도는 물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한다.

 

 

대한민국 국제 물주간 창설, 물산업전 정례화, 물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포스트(post) 물산업 전략을 통해 세계적인 물산업 중심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세계물포럼 기간 중 글로벌기업 CEO 및 외국정상과의 면담을 통해 물산업클러스터 내 물기업 유치, 경제교류 확대 등을 강화했다.

 

글로벌기업 CEO와의 1:1 면담을 통해 물산업클러스터 내 공동사업 분야 발굴 및 투자유치 협의를 이끌어내었다.

 

특히 수처리 관련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Veolia의 앙투앙 프레로 CEO 미팅을 통해 물산업클러스터 내 투자 및 중국 진출 등 공동 프로젝트 개발을 논의했다.

 

또 앞으로 대구시 창조경제본부와 Veolia 한국지사가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투자협력분야를 협의하고 하반기 내 프랑스 본사를 방문할 예정이다.

 

수질/폐수처리 분야 세계 2위인 SUEZ 장루이 쇼사드 사장과의 면담을 통해 수처리 및 물 재이용 관련 R&D센터 건립을 검토하기로 하였으며 SUEZ 한국지사장과 실무협의를 하기로 하였으며 하반기 프랑스 본사를 방문할 계획이다.

 

에티오피아, 타지키스탄, UAE 정상과의 회담을 통해 대구시와 경제교류를 앞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에티오피아 물라투 테쇼메 대통령과 아세아텍, 대동공업 등 지역 농기계 기업 수출 협조 요청 및 양국 경제교류 활성화를 논의했다.

 

세계 물포럼 기간중 물산업 클러스터 특별세션을 개최함으로써 글로벌 네트워크, 특히 세계 물시장에서 가장 비중이 큰 미국과 협력관계 구축을 시작했다.

 

2013년 기준 세계 물산업 시장 4,828억 달러 중 미국은 1,070억 달러로 전체 22%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의 물시장이다.

 

먼저 미국의 대표적 물산업 도시인 밀워키시와 협력관계를 시작했다.

 

위스콘신주 밀워키시는 160여개의 물기업, 30,000여명의 물관련 종사자, 100여명의 물산업 연구원 등을 보유한 미국 내 대표적인 물의 도시이다.

 

하반기에는 권영진 대구시장이 밀워키를 방문하여 양 도시간 물산업 협력을 위한 보다 구체적인 MOU 맺기를 희망했다.

 

프레스톤 콜 밀워키 부국장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토마스 배릿 밀워키 시장의 친서를 대구시에 전달했다.

미국 물시장과 별도로 금번 물포럼 기간 중 이스라엘 물산업 클러스터 추진기관인 NewTech(Noble Efficient Water Technologies)과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이스라엘은 낮은 강수량, 사막 기후 등 척박한 환경속에서 정부주도의 물산업 육성을 성공시켰다.

 

중국 환경산업중심도시인 이싱시와 이싱환보과기원의 관계 공무원 및 기업인 44명이 대구를 방문 세계물포럼 개막식 참관과 우리의 특허기술을 활용한 신천하수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을 견학하고, 12일 대구무역회관 대회의실에서 한.중 환경기업 간 교류회를 개최하고 교류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국은 201511일부터 환경법 강화로 인해 오폐수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을 신.증설하여야 하는 시점에 있다.

 

이에 따라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한 한국모델을 선호하고, 우리의 우수한 기술에 깊은 관심을 보임에 따라 이번에 대규모 방문단을 이끌고 대구를 방문하게 되었다.

 

이번 업무협약과 함께 스크린, 폭기설비 등 수처리설비 전반을 제작하는 강소신기원환보유한공사는 중국기업 최초로 물산업클러스터 입주를 희망했다.

 

두산중공업 등 국내 대기업의 중국 환경시장 진출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한편, 협약을 체결한 계명대학교와 이싱환보학원은 금년 하반기부터 각 50명의 교환학생을 3개월 단위로 상호 교환하기로 했다.

 

세계물포럼을 계기로 지역 물산업 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해외 바이어 25개사를 초청하여 1:1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확대가 기대된다.

 

이번 세계물포럼을 통해 물산업 선도도시로서의 위상 제고와 함께 세계 유수 기업의 물산업클러스터 관심 증대로 향후 투자 유치와 더불어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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