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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농가 평균소득, 역대 최고
3천698만7천원, 소득은 늘고 빚은 줄어
기사입력 2015-04-28 오전 10:05:28
경북도의 농가당 평균소득이 3년 연속 최고치를 경신하며, 전국 3위로 뛰어 올랐다.
지난 24일 통계청이 발표한‘2014년 농가경제조사’결과에 따르면, 경북의 농가당 평균소득은 3천698만7천원으로 2011년 2천658만7천원에 비해 무려 39% 증가했다.

▲ 경북도 농가소득 그래프.
특히, 순수 영농활동에 따라 창출되는 가구당 농업소득은 압도적이다. 지난해 1천583만6천원으로 전국평균 1천30만3천원보다 54%, 타 지자체와 비교해 최고 2.3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구당 농가부채는 전국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전국평균이 전년보다 51만5천원 증가한 2천787만8천원인 반면, 경북은 230만원 감소한 1천537만1천원으로 ‘소득은 늘고 빚은 줄은’건전한 영농구조가 형성된 것으로 조사됐다.
경북도는 그동안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 왔다. 농업생산기반 고도화를 통해 생산비를 절감하고 생산량을 증대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농업 6차산업화를 선도하며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과 농업외소득 증대 방안을 마련해 추진했다.
농가소득 향상의 밑거름인 인력양성에도 힘을 기울였다. 농민사관학교를 운영해 농업전문CEO 1만1천명을 배출했고, 후계농업인 2만4천명을 양성해 농촌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김관용 도지사는 “농가소득을 올리고 부채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시책추진과 함께 농업인들이 생산성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실.농업에서 희망을 찾고, 농촌에서 성공 스토리를 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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