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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수성갑 당협위원장 내정
김부겸 전 의원과 '빅 매치' 가능성 높아
기사입력 2015-08-10 오전 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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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문수 전 경기도시자 |
내년 총선 대구지역 최대 관심지역인 대구 수성 갑 선거구에서 김문수와 김부겸
빅매치 가능성이 높아졌다.
새누리당은 6일 공석인 대구 수성갑 당협위원장에 김문수 전 경기 지사를 내정했다.
새누리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여론조사결과와 다면평가 점수를 합산해 이같은 의견을 모았다.
김 전 지사는 이날 조강특위 회의에서 공개된 여론조사에서 경쟁자인 강은희 의원(비례대표)과 정순천 대구시의회 부의장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당협위원장은 옛 지구당 위원장 격으로 내년 총선 공천 경쟁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한 위치를 갖게 된다.
이로써 내년 4월 20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김 전 지사와 새정치민주연합 김부겸 전 의원의 '빅 매치'가 이뤄질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
이들은 경북고, 서울대 선후배 사인 데다 같은 운동권 출신으로 걸어온길이 비슷해 벌써부터 선거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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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배정옥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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