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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오후 2:34:00

김관용 지사, 실크로드 ‘명예박사학위’
세계실크로드대학연맹, 창립총회 피날레 장식

기사입력 2015-08-24 오후 3:37:23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사회과학 명예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 지사는 지난 23일 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막을 내린 ‘세계 실크로드 대학연맹 창립총회’에서 실크로드 프로젝트 추진을 통한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40여개 세계 실크로드 총장들을 대표해 몽골국립대학으로부터 사회과학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 받았다.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은 지난 22일, 23일 개최된 세계실크로드대학연맹(SUN, the Silk-road Universities Network) 창립총회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 진행돼 이번 국제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특히, 이번 학위수여는 실크로드 선상의 대학 총장, 부총장 등 대학대표, 실크로드 석학 및 대학생 등 세계의 지식인들이 함께하는 자리에서 받아 그 의미가 남달랐다.

 

김 지사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한 몽골국립대학교는 과거 신라왕국과 몽골제국 간의 과거로부터 이어져 내려온 두 나라와의 협력과 상생관계를 설명하며 “김관용 도지사는 실크로드의 이념을 전달하고 실크로드의 정신을 통해 서로 다른 문명과 문화 사이의 자유로운 소통과 공동번영, 평화와 공존을 실현코자하는 선구자.”라고 언급했다.

 

 

 

김 지사는 소감연설문에서 “이제까지 경북에서 추진한 실크로드 프로젝트의 커다란 결실 중에 하나. 앞으로도 실크로드 국가 간의 평화와 화합을 위한 경상북도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2012년부터 실크로드 닝보 선언 이후 코리아실크로드프로젝트 추진해 육상, 해상, 그리고 철의 실크로드 탐험을 통해 우리 문화를 전파하며 세계 각국의 나라들과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위해 노력해왔다.

 

국제학술회의, 육상 및 해상 실크로드사전, 도록발간 등을 통해 실크로드 주요거점 도시인 경주를 세계에 알리고 우리의 문화주권확립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이번에 세계실크로드대학연맹, 일명 SUN이라는 실크로드 국제기구를 설립해 경상북도에 국제기구 본부가 들어서게 함으로써 실크로드 중심국가로서의 지위를 더욱 확고히 했다.

 

이번 세계실크로드대학연맹 창립총회에는 실크로드 국가 중 상징성이 큰 23개 국가의 46개 대학 총장,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국내에서는 11개 대학 총장이 함께했으며 100여명의 실크로드 교수와 연구자들, 300여명의 해외대학생들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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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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