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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신문방송미디어협동조합 닻 올렸다
전국 최초…오는 11월 24일 창립총회 예정
기사입력 2015-10-24 오전 10:34:06
전국 최초로 지역언론사와 시민이 손을 맞잡은 언론협동조합이 출범한다.
경산신문(대표이사 최승호)과 경산인터넷뉴스(대표이사 심중섭)는 지난 20일 사동 상상크리에이티브에서 경산신문방송미디어협동조합(이하 미디어협동조합) 발기인대회를 가졌다.

미디어협동조합에는 지역의 대표 온오프라인 언론사인 경산신문과 인터넷뉴스, 정동환(경산종묘클러스터사업단장) 한국종묘 대표, 김상영 뚝배기식품 대표, 김향숙 경산시안전모니터 대표 등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이날 조합원들은 최승호 경산신문 발행인을 이사장, 심중섭 경산인터넷뉴스 대표를 부이사장으로 추대하고, 정동환, 홍성연, 김향숙 씨를 이사로 추대했다.
정홍규(대가대 사회적경제대학원장) (사)커뮤니티와경제 이사장과 안흥사 주지 선웅 스님, 안병억 대구대 국제관계학과 교수는 미디어협동조합 고문으로 함께 하기로 했다.
최승호 경산신문 발행인은 창립제안서를 통해 “지방자치의 안착으로 지역언론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지만, 전통적인 신문시장 위축과 SNS 등 뉴미디어 등장에 따른 광고시장 재편으로 정작 지역언론의 현실은 어려워지는 추세에 있다.”며, “경산신문은 경산인터넷뉴스와 힘을 합쳐 복합미디어그룹으로서 지역언론 다변화를 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복합미디어그룹은 경산지역을 근간으로 하는 신문, 인터넷(SNS), 모바일, 케이블(IPTV), 라디오를 아우르는 새로운 개념의 매체로, 하나의 뉴스와 광고콘텐츠를 여러 매체에 노출시켜 영향력 및 홍보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는 장점을 갖는다.
이는 기존 신문사를 통해 뉴미디어 조기 정착지원이 가능하고, 효율적인 인력 배치로 운영비 절감에도 유효하다.
부이사장으로 추대된 경산인터넷뉴스 심중섭 대표는 “향후 미디오협동조합은 신문 및 방송, 인터넷방송, 모바일, 라디오 등 각종 미디어 제작 사업과 출판기획, 인쇄사업은 물론이고 각종 문화예술사업과 도심재생관련 사업, 로컬푸드 유통·판매사업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경산신문방송미디어협동조합은 오는 11월 24일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가기로 하고 소액출자자를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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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신문/박선영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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