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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나온 병사 술에 취해 ‘실종’
경찰·소방당국 하양 남하리 일대 대대적 수색작업
기사입력 2015-12-02 오전 9:05:47
휴가 나온 군 장병이 술에 취해 경찰에 도움을 요청한 후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1일 새벽 0시 36분께, 112신고센터로 “술에 취해 길을 잃었다.”고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가 걸려오다 갑자기 끊어져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휴대전화 정보를 통해 신고자를 군 장병인 A씨(22세)로 특정하고 위치추적을 통해 경산시 하양읍 남하리 일원 기지국에서 마지막 신호가 잡힌 것을 알아내고 현장에 출동했다.
하지만, 현장에서 A씨를 찾지 못했고 낡이 밝은 아침부터 소방서, 의용소방대원, 경찰 등 인원 150여명과 소방헬기, 구급차, 군견 등 장비를 동원해 이 일대에 대한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강원도 지역에 근무하고 있는 병사로 휴가를 나와 친구가 다니고 있는 경산시 하양읍 소재 대학가에서 술을 마신 뒤 길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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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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