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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부패, 선거개입 “용서 없다!”
경북도, 공직기강 확립 고강도 감찰활동 실시
기사입력 2016-01-18 오후 5:47:33
경북도는 성 명절을 앞두고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18일부터 특별 감찰활동에 나선다.
이번 감찰활동은 다가오는 설 명절과 4.13총선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자들의 기강해이 요인과 선거관여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금품수수와 각종 불·탈법 행위 등을 근절하기 위한 것이다.
감찰활동에는 7개반 38명을 투입되며 도 본청은 물론 전 산하기관과 시·군을 대상으로 비노출 암행감찰을 원칙으로 실시된다. 중점점검사항은 복무기강, 공용물 및 재난·안전 관리실태, 설 명절 대비 교통안정 및 소통 대책추진 등.
특히,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공무원이 선거운동에 관여하거나 음성적으로 특정후보를 지지·비방하는 행위, 특정후보에 유리한 선심성 행정 행태 등을 중점 단속해 엄중 문책할 계획이다.
또, 고질적 비위 행위인 금품·향응 수수, 공금 횡령·유용, 음주운전, 성폭력·매매, 특혜성 인허가 비리, 근무지 이탈, 민원처리 지연·방치 행위에 대해서는 행위자는 물론 지휘·감독자에게도 연대 책임을 묻는다는 방침이다.
김종환 경북도 감사관은 “이번 설 명절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있어 후보들 간 선거운동이 과열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선거분위기에 편승한 공직자들이 선거중립을 훼손하고, 기강해이 사례가 발생할 우려가 높은 만큼, 고강도 감찰을 통해 엄정히 공직기강을 확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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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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