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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권, 대구와 상생 협력해야~!”
31일 경산에서 대구경북연구원 세미나 열려
기사입력 2016-06-01 오전 8:59:16
신도청시대를 맞아 경북 남부권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가 31일 오후 삼성현역사문화관 영상관에서 열렸다.
(재)대구경북연구원(원장 김준환)이 주관한 이날 세미나에는 경산·영천·군위·칠곡·청도·성주·고령 등 남부권 7개 시·군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했다.
▲ 신도청시대를 맞아 경산을 포함한 경북 남부권의 발전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가 31일 삼성현역사문화관에서 열렸다.

세미나의 주제는 ‘신도청시대, 남부권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대구경북연구원 소속 3명의 연구위원이 주제발표를 맡았다.
김기호 연구위원은 ‘남부권 도약을 위한 전략 구상’을 주제로 남부권의 여건과 특성을 토대로 한 비전과 전략을 제시했고 김수성 부연구위원은 ‘남부권의 공간구조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남부권 상생협력축을 통한 경제권 정립을 역설했다.
또, 김용현 연구위원은 ‘남부권 산업경제 발전 방향’이란 발표를 통해 인근 대구시와의 상생협력 방안과 주력산업의 첨단화, 신지식산업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주제발표에 이어 열린 종합토론에는 영남대 윤대식 교수, 경북TP 윤칠석 전략기획단장, 이대현 매일신문 편집부국장, 이수경 경북도의원, 경일대 최근열 교수 등이 패널로 참석해 남부권 발전방안을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세미나를 주관한 대구경북연구원 김준환 원장은 “이번 세미나가 신도청시대에 경북 남부권이 중장기적 관점에서 공유해야 할 지역의 현실과 정책과제를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개회식에 참석한 최영조 경산시장은 “도청의 이전에 따른 경북 중심축의 이동으로 남부권은 소홀한 대접을 받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라며, “다양한 아이템들이 도출돼 남부권도 도청 이전에 발맞춰 새롭게 도약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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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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