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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오후 2:34:00

대선 앞두고 ‘공직 특별감찰’ 실시
공무원 정치중립 훼손 엄단...고질적 비위행위도 감찰

기사입력 2017-03-29 오후 3:41:44

19대 대통령선거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북도는 공무원들이 공직기강을 엄정히 유지하고 맡은 바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공직기강 특별감찰활동에 나선다.

 

경북도는 대선을 앞두고 공무원들이 특정후보 선거운동에 참여하거나 SNS 등을 통해 음성적으로 지지 또는 비방하는 등 정치적 중립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한 엄단에 중점을 두고 금품·향응 수수, 공금횡령·유용, 근무지 무단이탈, 대민행정 처리지연 등 고질적 비위행위에 대한 감찰도 병행한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29일 감사공무원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교육과 도·시군 공직기강확립 대책회의를 가진 후 도와 시·군 합동으로 특별감찰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감찰단은 107명 규모(경상북도 7개반 38, ·23개반 69)로 편성했으며, 선거일정에 맞추어 단계별로 감찰활동을 강화한다.

 

먼저 1단계인 선거일 31일 전(4. 8.)까지는 선거비리 익명신고시스템 운영 및 정보수집 2단계인 49일부터 26일까지는 SNS를 통한 후보자 지지, 모임 등 위반사례 집중 단속 및 권역별 취약지역 특별감찰 마지막으로 선거인 명부가 확정되는 427일부터는 전 감찰역량을 총 동원해 집중감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경북도는 선거관리위원회, ·경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공무원들의 선거개입행위를 차단하는 한편, 적발된 위법·부당행위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일벌백계한다는 방침이다.

 

허정열 경상북도 감사관은 공무원 정치적중립 훼손행위 및 고질적 비위행위에 대한 감찰 활동을 강화하고 엄정한 처벌관행을 확립해, ‘19대 대선이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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