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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폭염주의보 발효
30도 웃도는 폭염 지속… 건강관리 주의해야
기사입력 2007-07-26 오후 4:36:20
26일 0시를 기해 대구와 경북 영천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대구 기상대 관계자는 “26일 최고기온이 섭씨 35도가 예상되며 27일 역시 섭씨 34도의 고온이 예상되므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며 “26일 밤은 열대야 현상이 예상되기 때문에 시민들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 그는 “26일 오전 5시에 포항과 구미, 경주, 김천, 군위, 고령, 성주 등 7개 시∙군도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폭염주의보는 1일 최고기온이 섭씨 33도 이상이고 열지수가 최고 섭씨 32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기상청에서 지역을 선정해 발효하는 제도로서 올 해 시범 운영 후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폭염경보는 일 최고기온이 섭씨 35도 이상이고 열지수가 섭씨 41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표된다.
*열지수 : 기온이 섭씨 26.7도 이상이고, 습도가 40% 이상일 때 사람들이 받는 열적스트레스를 말함. (대구/유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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