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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농협 직원
돈 인출하던 피해자 세심히 관찰해 112 신고
기사입력 2018-01-19 오후 2:48:55
▲ 고객에 대한 세심한 관찰과 빠른 신고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경산농협 동부지점 직원(우측 가운데).
19일 경산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 범죄 피의자를 검거하는데 도움을 준 경산농협 동부지점(사동 소재) 직원 A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딸이 빌린 돈을 갚지 못해 데리고 있으니 그 돈을 대신 갚으면 딸을 풀어주겠다”는 전화를 받고 은행에 와 돈을 찾으려는 피해자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해 범인을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최석환 경찰서장은 “고객에 대한 세심한 관찰과 신속한 신고로 전화금융사기범을 검거하고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킬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직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이스피싱을 당하고 있지 않은지 세심히 살펴봐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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