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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오후 2:34:00

경산 원룸촌에서 20대女 숨진 채 발견
자살 의심되는 번개탄 흔적, 유서 등 발견돼

기사입력 2018-03-29 오후 1:09:14

경산 대학가 원룸에서 20대 여대생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저녁 78분께 경산시 진량읍 소재 대구대 인근의 한 원룸에서 이 대학 4학년에 재학 중인 변○○ (, 24)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숨져있는 변 씨를 발견했으며 당시 방안에는 외부를 밀폐한 흔적과 번개탄을 피운 흔적, 유서 등이 발견됐다.

 

유서에는 최근 남자친구와 헤어진 것을 비관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서와 번개탄 흔적 등이 발견된 것으로 미뤄 변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족, 지인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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