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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마트 5개소, ‘생명사랑 실천가게’ 선정
자살예방 위한 번개탄 판매개선사업에 동참키로
기사입력 2018-11-15 오후 5:16:05

▲ 경산시 <생명사랑 실천가게>로 선정된 홈마트 경산점이 경산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산시는 관내 번개탄 판매업소 5개소를 ‘생명사랑 실천가게’로 선정하고 14일 업무협약 체결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
생명사랑 실천가게로 선정된 업소는 그린할인마트 압량점, 포스마트 조영점, 필식자재마트 진량점, 홈마트 새경산점, 홈마트 태왕점 등 5개소. 이들은 시에서 추진하는 ‘번개탄 판매개선사업’에 동참키로 했다.
이 사업은 일산화탄소 중독 요인과 자살수단이 되고 있는 번개탄 오용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번개탄을 올바르게 사용토록 유도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관내 번개탄 판매업소의 참여로 추진된다.
생명사랑 실천가게로 선정된 업소들은 번개탄을 잘 보이지 않는 곳에 보관하고 고객이 구매 요청 시 사용목적을 확인하고 번개탄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자살 위험이 있어 보이는 사람을 발견할 경우 경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816-7190)와 마음이음 위기상담전화(☎1577-0199)를 안내하는 역할도 하게 된다.
안경숙 보건소장은 “먼저 이 사업에 참여한 사업주에 감사하고 이 사업을 통해 주위의 작은 관심과 실천으로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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