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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오후 2:34:00

경산, 자가격리 11일 만에 완치한 사례 나와
경산 40대 여성, 입원 거부하고 자가격리 중 11일 완치 판정

기사입력 2020-03-12 오후 1:47:02

경산지역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병원 치료 없이 자가격리 상태에서 완치된 것으로 확인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경산시 하양읍에 거주하는 43세 여성 A씨는 지난 2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본인 뜻에 따라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하지 않고 자가 격리 상태에서 지내왔다.

 

보건당국은 의사와 간호사를 전담 배정해 하루 4회에 걸쳐 A씨에 대한 모니터링을 해 왔고 2차례 검사에서 음성으로 판정돼 확진 후 11일 만에 완치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자가격리 상태에서 완치 판정을 받은 사례는 경북에서 처음이다.

 

한편, 경북은 1123명의 확진자가 완치돼 총 완치자 수는 83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 가운데 경산은 15명이 완치(퇴원)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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