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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0-10-22 오후 6:05:00

경북도, 코로나 생활치료센터 재개소
국학진흥원 인문정신연수원에 63병상 규모의 치료센터 준비

기사입력 2020-08-24 오후 2:52:08

▲ 안동시 도산면 소재 한국국학진흥원 인문정신연수원 전경




경북도는 최근 수도권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24일부터 한국국학진흥원 인문정신연수원(안동시 도산면 소재)에 생활치료센터를 열기로 했다. 연수원 생활치료센터는 코로나19 경증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63병상을 갖추고 있다.

 

현재 경북도는 확진자 발생 시 격리 및 치료시설을 갖춘 포항·김천·안동의료원,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등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도록 하고 있으나, 앞으로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병상확보에 대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증환자를 전담으로 치료할 생활치료센터를 개소하게 됐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생활치료센터에 대한 사전 시설점검과 방역·소독은 물론, 도 공무원, 의료진, 소방, 경찰, 군 병력 등을 연계한 40여명 규모의 운영·지원조직도 구성했다.

 

센터 내에는 고막체온계, 산소포화도 측정기, 전자혈압계, 청진기, AED(자동제세동기) 등의 의료장비와 각종 의약품, 마스크와 손 소독제, 장갑, 방호복 등도 빠짐없이 준비했다.

 

, 이동식 X-Ray 장비를 장착한 행복버스를 순환 배치하고 상황 악화 시, 즉시 병원으로 이송될 수 있도록 환자 이송체계도 구축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생활치료센터를 전국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운영했던 경험을 살려 최상의 치료 환경을 제공해 코로나19 환자들이 조기에 회복되어 가족과 일상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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