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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대구경북, 9월 무역수지 흑자 달성
전년대비 27% 증가한 1,874,000,000달러 흑자

기사입력 2007-10-18 오전 11:05:05

대구·경북지역 9월 무역수지가 전년대비 27% 증가한 18억 7천400만불 흑자를 기록했다.

 

 

대구세관 발표에 따르면 지난 9월 대구·경북지역 수출실적은 41억 2천800만불로 전년 동월대비 2% 증가에 그쳤으나, 수입실적이 13% 감소한 22억 5천400만불을 기록해 18억 7천400만불 흑자를 달성했다.

 

품목별 수출동향으로 전기·전자제품(3%), 기계·정밀기기(34%), 화공품(14%)등이 증가세를 나타낸 반면 철강 및 금속제품(-13%)과 직물(-4%) 등은 감소세를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미국(14%), 중국(9%) 등은 증가했으나, 동남아(-18%)와 일본(-15%) 등은 감소세를 보였다.

 

수입은 지역수입의 55%를 점유하고 있는 원자재의 수입이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해 수입액 22억불을 상회했으며, 반도체(5%)와 정보통신(8%) 등은 증가했으며 무쇠(-12%)와 화공품(-16%), 철강 괴(-18%) 등은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동남아(6%)와 호주(12%)는 증가, 일본(-23%)과 중국(-2%), 미국(-10%)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세관 관계자는 “포항지역의 철강제품 수출이 다소 감소추세(전년 동기대비 -13%)이지만 지역전체 수출의 60%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구미지역의 전기전자제품이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전년 동기대비 3%)에 있다”며 “추석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 등에도 전년 동기대비 2%, 누계 10%의 신장세를 기록하는 등 선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우리나라 전체 9월 무역수지는 전년 동기대비 16.8% 증가한 23억 5천200만불의 흑자를 기록했으며, 대구·경북지역의 8월 무역수지 흑자액은 전체의 79.7%를 차지했다. (대구/유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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