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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보이스피싱 예방 은행원 표창
낮은 금리 대환대출 전화사기 피해 막아
기사입력 2021-05-15 오전 9:13:03

▲ 대구경북능금농협 직원이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한 공로로 경산경찰서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14일 경산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예방에 도움을 준 대구경북능금농협 경산지점 직원에서 표창장을 전달했다.
표창을 받은 대구경북능금농협 경산지점 직원 A씨는 지난 5월 12일 오후 2시께 지점 은행창구에서 고액의 현금을 인출하려던 고객을 발견하고 보이스피싱 범죄를 의심해 112로 신고해 피해를 막았다.
건설현장 근로자로 일하는 피해자는 낮은 금리로 대환대출을 해주겠다는 보이스피싱범의 연락을 받고 기존대출금 상환을 위해 현금을 출금하려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윤종진 경산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융기관의 주의깊은 관심과 역할이 매우 중요한데 적극적으로 신고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경찰서에 따르면 금융기관의 신고로 2021년 5월까지 79건(20억 2,089만원)을 예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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